※편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 보아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편입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입 시험 경쟁률이 그렇게 높다는데, 과연 편입의 진짜 경쟁률이 수백 대 일에 달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편입은 쓸 수 있는 원서의 제한이 없고, 이 때문에 원하는 만큼 복수지원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눈으로 보이는 경쟁률은 실제 경쟁률이 아니며, 허수를 제외하고 나면 실제 편입 지원생 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편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한 번쯤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편입에 대한 인식이 과연 그렇게 좋지 않은지,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편입 후 사회적으로 불이익이 있는지에 대해 많은 편준생들이 불안해하는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편입제도에 대해 꽤 알려지면서 과거와는 달리 오해와 편견이 많이 줄어들었고, 대내외적으로 편입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부분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편입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편입 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진실입니다!
편입 후 학교에서 편입생에 대한 차별과 무시, 과연 진짜일까요?
대학 생활은 공동체 생활과 동시에 각자의 삶을 사느라 바쁜 시기입니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생각보다 관심이 많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편입생이며, 여러 편입생 친구들을 만나본 결과, 차별과 무시를 당한 경험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개인에 따라 대학 생활을 더 활기차게 즐기고 있는 학생들은 봤어도요:) 만일 차별과 무시를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도덕성 문제입니다.
편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시길 바라며,
편입에 대해 궁금하다면??
편입:다푼다에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