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자료 [편입영어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 과학 / 남성중심

안녕하세요.
편입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들을 최신 매체에서 발췌해서 그 지문에 등장하는 어휘 중 꼭 암기해야 할 어휘와 나름의 해석을 한 자료입니다.
특히 인문계열 편입 준비생들은 다양한 소재를 읽는게 중요해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파일로도 첨부해드립니다!

Science remains male-dominated

  March 8th was International Women’s Day. That seemed to Elsevier, an academic publisher, a good occasion to publish a report looking at the numbers and performance of female scientists around the world. The report, “Gender in the Global Research Landscape”, analysed the authorship of more than 62m peer-reviewed papers published in 27 subject areas over the past 20 years, in 11 mostly rich countries and in the European Union as a whole. The papers and their citations are indexed in Scopus, a database that is run by Elsevier.

  In the EU, and in eight of the 11 countries considered, the share of women authors grew from about 30% in the late 1990s to about 40% two decades later. Brazil and Portugal are closest to equality, each just a percentage point shy of it. In Japan, by contrast, barely a fifth of researchers are female—a fact that may reflect the particularly uncool image science has among Japanese schoolgirls.

  Women are best represented in subjects related to health care. In nursing and psychology, for example, they outnumber men in several countries, including America and Britain. Less than a quarter of researchers who publish papers in the physical sciences are women. Perhaps as a consequence of this, inventors who register patents are still almost all men. In the places covered by the report the share of patent applications by women ranges from 8% of those filed in Japan to 26% in Portugal. Women are, however, making progress, even in the still-male-heavy world of engineering. Though they constitute only between 10% and 32% of authors of papers in that field in the places the report looks at, the share of those papers in which a woman is the lead author is between 35% and 52%.

  All of this is qualified good news. Women do, nevertheless, still suffer from a “leaky pipeline” phenomenon that sees them drop out of scientific careers at a higher rate than men do. At Imperial College, London, regarded by many as Britain’s leading technological university, about 35% of undergraduates are women. But that percentage falls with each step up the career ladder. At the moment, only 15% of Imperial’s professors are women.

  Partly, this stems from the fact that when those professors were undergraduates the sex ratio was even worse. But it also reflects the problem of career-building which women face in all areas, not just science. Even in the most progressive countries, they still shoulder the lion’s share of child care and housework. Boosting their numbers in the laboratory will take more than merely convincing girls that science is cool.

어휘

academic학문의 dominate지배하다 occasion때, 행사 analyse분석하다 authorship저작,저자 peer동료 citation인용 index색인을 달다 particulary특히 decade10년 equality평등 reflect반영,반사하다 represent대표하다,대변 outnumber수가 더 많다 consequence결과 cover가리다,덮다,보도하다,포함하다,(거리)이동하다 register등록하다 patent특허권 constitute구성하다, ~이 되다 phenomenon현상 undergraduate대학생,학부생 stem from~에서 생겨나다 progressive진보적인 shoulder떠맡다, 짊어지다 merely한낱, 그저, 단지 convince확신시키다, 설득하다

해석 

3월 8일은 국제 여성의 날이었다. 학술 출판사인 엘시비어에게는 그것이 전 세계 여성 과학자들의 수치와 성과를 살펴보는 보고서를 발간할 좋은 기회처럼 보였다. 보고서 '글로벌 연구 환경의 성(Gender in the Global Research Scope)'은 지난 20년간 27개 주제 분야에서 발표된 62M 이상의 동료 검토 논문의 저자를 주로 부유국 11개국과 유럽연합 전체로 분석했다. 논문과 인용문은 Elsvier에 의해 운영되는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에서 색인화된다.

  EU와 고려 대상 11개국 중 8개국에서 여성 작가 점유율은 1990년대 후반 약 30%에서 20년 후 약 40%로 증가했다. 브라질과 포르투갈은 평등에 가장 가깝고, 각각은 단지 1퍼센트 정도 차이가 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본에서는 겨우 5분의 1의 연구원들이 여성이다. 일본 여학생들 사이에서 과학이 갖는 특정한 멋지지 않은 이미지를 반영한 사실일 수 있다.

  여성은 건강 관리와 관련된 과목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예를 들어, 간호학과 심리학에서 그들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몇몇 나라에서 남성들보다 더 많다. 물리학과에 논문을 내는 연구자의 4분의 1도 안 되는 수가 여성이다. 그 결과, 특허를 등록하는 발명가들은 여전히 거의 남성이다. 보고서가 다루는 장소에서 여성의 특허 출원 비율은 일본에서 출원된 특허의 8%에서 포르투갈에서 26%에 이른다. 그러나 여전히 남성이 많은 공학계에서도 여성들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보고서가 보는 해당 분야에서 여성은 논문 저자의 10~32%에 불과하지만, 여성이 주 저자인 논문의 점유율은 35~52%에 이른다.

  이 모든 것은 확실한 희소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여전히 남성들보다 더 높은 비율로 과학계에서 은퇴하는 것을 보게되는 '유출 파이프라인' 현상을 겪고 있다. 영국의 선두런던의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에서는 학부생의 약 35%가 여성이다. 하지만 그 비율은 직업 사다리를 올라갈 때마다 떨어진다. 현재 임페리얼 교수진의 15%만이 여성이다.

  부분적으로, 이것은 그 교수들이 학부생이었을 때 성비가 훨씬 더 나빴다는 사실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여성들이 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직면하는 직업 형성 문제점을 반영한다. 심지어 가장 진보적인 국가에서도, 그들은 여전히 육아와 집안일을 가장 많이 분담하고 있다. 실험실에서 그들의 수를 늘리는 것은 단지 과학이 멋지다는 것을 소녀들에게 확신시키는 것 이상을 필요로 할 것이다.

편입다푼다_과학_남성중심.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