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자료 [편입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 미디어 / 아동보호

How to make social media safe for children

 

In march and April Jim Steyer, founder of Common Sense Media, a children’s advocacy group, badgered members of America’s Congress to regulate the apps children are using online. Their response on Capitol Hill shocked him. “We already regulated Nickelodeon, Disney channel and pbs Kids,” they replied, referring to rules for television enacted in the 1990s and 2000s. They had apparently missed a series of recent scandals: children exposed to violence and pornography, their data being collected, paedophiles lurking in comments sections of videos depicting youngsters. “We’re changing at warp speed,” Mr Steyer says, “and we’re still talking about ‘Sesame Street’.”

Members of Congress are drafting multiple bills to regulate how internet platforms treat children. Britain has proposed child-safety rules, including prohibitions on features designed to keep users hooked. From July it is expected to require porn sites to bar users under 18; MindGeek, which owns many salacious sites, wants to use an age-verification registry in order to comply. In Delhi politicians are considering rules that could stop the data of anyone under 18 from being collected. The eu bars tech giants from garnering data and targeting ads at children. Last year California adopted similar privacy protections that also forbid tech companies from ignoring users’ actual age. Most of these provisions will be enforced with heavy penalties.

In the 1980s and 1990s public officials in America worried about what shows and advertisements children were being exposed to on tv. The Children’s Television Act of 1990 and subsequent regulations limited the number of commercials interrupting children’s shows and required that television stations provide educational programming for children.

Compared with that concern, politicians and regulators have treated online video services like YouTube with insouciance verging on neglect. Today children and teenagers are exposed to much dodgier fare in cyberspace than they were in the 1990s on broadcast tv—at the touch of a fingertip on their (or their parents’) iPad or smartphone. Teens run into white nationalists. Toddlers stumble on violent, scary or pornographic content.

In 2018 the Pew Research Centre found that 61% of American parents who let their offspring watch YouTube reported that the children come across unsuitable content. Youngsters are also easily manipulated, critics say, by “like” and “share” buttons, which may induce social anxiety and infringe on privacy.

It would help matters if social-media companies worked out ways to divert children to stripped-down versions of their services without targeted ads and certain features—

nstagram without a “like” button, YouTube without autoplay or comments. YouTube has a separate app, YouTube Kids—but most parents have not heard of it. On May 22nd SuperAwesome, a British company that provides software for children’s apps, announced that it had developed a tool, KidSwitch, which can recognise with a high degree of confidence when a child is using an app.

The social-media giants, with their algorithms and rich stores of data, should be able to sniff out at least the very young. So far, most have merely repeated that children under 13 are not supposed to be using them without parental permission. That official posture is meant to shield them from liability for harvesting children’s data without parental consent, which is prohibited under existing law.

The Federal Trade Commission, an American regulator, has received complaints against Facebook, YouTube and TikTok, a popular Chinese-owned video-sharing app, alleging that they collected data from children under 13. In February TikTok agreed to pay a fine of $5.7m, said it would take down any videos uploaded by children under 13, and pledged to limit the app’s functions for these young users.

In June Ed Markey, a senator from Massachusetts, is expected to introduce a sweeping child-protection bill, the “kids Act”. It would ban continuous “autoplay” on video sites and certain social features, set standards for content and restrict advertising.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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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어린이를 위한 소셜 미디어를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

아동보호단체인 커먼센스미디어의 창립자 짐 스티어는 지난 3월과 4월, 미국 의회 의원들에게 어린이들이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앱을 규제하라고 촉구했다. 캐피톨 힐에 대한 그들의 반응은 그에게 충격을 주었다. "우리는 이미 니켈로디언, 디즈니 채널, pbs 키즈 등을 규제했다"고 그들은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제정된 텔레비전 규칙을 언급하며 대답했다. 그들은 폭력과 포르노에 노출된 어린이들, 수집되고 있는 그들의 자료들, 청소년을 묘사한 비디오의 댓글 부분에 숨어있는 소아성애자들 등 최근의 일련의 스캔들을 놓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라고 Steyer씨는 말한다. "우리는 여전히 'Sesame Street'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의회 의원들은 인터넷 플랫폼이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규제하기 위해 여러 법안을 입안하고 있다. 영국은 사용자를 계속 연결하도록 설계된 기능에 대한 금지를 포함한 어린이 안전 규칙을 제안했다. 7월부터 18세 미만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포르노 사이트를 금지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알뜰 사이트를 소유한 MindGeek는 이를 준수하기 위해 연령 확인 등록부를 사용하고자 한다. 델리 정치인들은 18세 이하의 모든 사람들의 자료가 수집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규칙을 고려하고 있다. EU는 거대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작년에 캘리포니아는 기술 회사들이 사용자의 실제 나이를 무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비슷한 사생활 보호 장치를 채택했다. 이 조항들은 대부분 중징계로 시행될 것이다.

1980년대와 1990년대 미국의 공무원들은 아이들이 TV에서 어떤 쇼와 광고에 노출되고 있는지 걱정했다. 1990년 어린이 텔레비전법과 그 이후의 규정들은 어린이 쇼를 방해하는 광고의 수를 제한하고 텔레비전 방송국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요구하였다. 그런 우려에 비해 정치권과 규제당국은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방치한 채 취급해 왔다. 오늘날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1990년대 방송 TV에서보다 사이버 공간에서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의 손가락 끝으로 훨씬 더 많은 사용료에 노출되어 있다. 십대들은 백인 민족주의자들과 마주친다. 유아들은 폭력적이거나, 무섭거나, 음란물에 걸려 넘어진다.

2018년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자식들이 유튜브를 보게 한 미국 부모의 61%가 아이들이 부적절한 콘텐츠를 접하게 된다고 보고했다. 비평가들은 청소년들은 또한 "좋아요"와 "공유" 버튼을 통해 쉽게 조작된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사회적 불안감을 유발하고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타깃 광고와 특정 기능 없이 아이들을 서비스의 불필요한 것을 뺀 버전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고안해 낸다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좋아요' 버튼이 없는 인스타그램, 자동 재생이나 댓글이 없는 유튜브. 유튜브에는 별도의 앱인 유튜브 키즈(YouTube Kids)가 있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 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 5월 22일, 어린이 앱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영국 회사인 Super Waesome은 어린이가 앱을 사용할 때 높은 신뢰도로 인식할 수 있는 도구인 KidSwitch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의 알고리즘과 풍부한 데이터 저장소를 가진 소셜 미디어 대기업들은 적어도 아주 젊은 층을 냄새맡을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은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부모의 허락 없이 그것들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반복하고 있다. 그 공식적인 자세는 그들이 부모의 동의 없이 어린이들의 자료를 수집하는 것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 이것은 기존 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미국의 규제기관인 연방거래위원회가 페이스북과 유튜브, 중국의 인기 동영상 공유 앱인 틱톡 등을 상대로 13세 이하 어린이들의 데이터를 수집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지난 2월 틱톡은 5.7만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고, 13세 이하 어린이들이 업로드한 모든 동영상을 삭제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어린 사용자들을 위해 앱의 기능을 제한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6월 에드 마키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이 대대적인 아동보호법안인 '키즈법'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은 비디오 사이트와 특정 사회적 특징에 대한 지속적인 "자동 재생"을 금지하고, 콘텐츠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광고를 제한할 것이다.

 

미디어_아동보호.pdf